충북 ‘기회발전특구’ 확정! 도내 저발전지역 기업 유치 촉진 기대- 4개 시군(7개 사) 5개 산업단지 약 109.65만 평, 총 4.4조 원 투자 -충북도는 6일 그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4개 시군 5개 산업단지 약 109.65만 평에 대해 ‘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’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.도는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, 융합바이오, 미래모빌리티소재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했다.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방 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·운영하고 중앙정부는 세제·규제 특례 등을 측면 지원하는 제도이며 현 정부는 이번 6개 시도를 포함 비수도권 14개 시도마다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