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군(군수 조병옥)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일환으로 국토부에서 지정하는 자 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. 군에 따르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특례 *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, 충북 혁신도시(음성군 맹동면, 진천군 덕산읍)가 선정 됐다. * 특례 : ①여객 유상운송(「여객자동차법」 적용예외), ②화물 유상운송(「화물운수사업법」 적용예외), ③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특례(「자동차관리법 적용예외」) 등 충북혁신도시 내 대중교통 사각 지역인 도심지역의 주거지-직장-편의시설을 연결 하는 도심순환형 자율주행차 서비스로,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혁 신도시 마을형 MaaS 플랫폼과 연계한 데이터 공유 및 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하고, 미래차 산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