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도청은 2022년 02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내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에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충북도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총 22억원(국비20억, 지방비2억)의 예산을 투입하여 옥천 군북 자모리 누리길조성 사업 등 총 7건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 충북도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3월간 청주시, 옥천군과 공조하며 발로 뛰는 현장조사와 타 시도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주민지원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했다.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,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청주 현도면, 옥천군 군서 군북면이 해당된다. 사업대상은 생활편익사업인 청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