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청북도와 음성군은 6일(14:30) ㈜선진햄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음성군청(집무실)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. 협약식은 조병옥 음성군수, 전원배 대표이사 등 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이번 협약으로 ㈜선진햄은 금왕테크노밸리산단 내 2422평 부지에 700억원을 투자 해 햄류, 소시지류, 토핑류 등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고용할 계획 이다. 군은 ㈜선진햄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, 기업은 성공적인 사업추진 및 계획된 투자사업의 이행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. ㈜선진은 50년 전통의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으로 이제는 축산을 넘어 식문화를 만드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. 특히 군에 소재하고 있는 ㈜선진햄은 선진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