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성군 결혼이민자가 추천한 계절근로자 입국추진

요즈음 농사 및 기타 인력이 매우 부족하다고 합니다.

이전에 인력사무소를 통해 농사일 할분을 구하면 일당 약6만원~8만원 정도 였다고 하면 요즈음은 일당 10만원을 넘게 주고도 구할수가 없어 농업인 및 소기업에 어려움이 많아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.

이에 음성군에서는 결혼이민자 추천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진해 최근 라 오스에서 6명이 7월 중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읍니다.

자가 격리 2주를 끝내고 음성판정을 받았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도내 결혼이민자를 통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규 도입의 첫 사례로, 올해 상반기 때 신청한 소이면의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농사일을 시작하 게 됐읍니다.

음성군은 이번 도입 경험을 토대로 음성군 다문화센터에 결혼이민자 추천을 건의해 내 년 농촌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목표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또한, 군은 지난 6월 초부터 취업을 할 수 없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계절근로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 ‘한시적 계절근로자 취업 허가제도’를 통해 지역의 25개 농가에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 65명을 배정한 바 있다. 이번 결혼이민자 추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포함 70명이 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가 활동하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.

지역농민과 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.